건축정보
[집관리정보] 전원주택 월동준비 체크리스트 11가지 ③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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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월동준비 체크리스트 11가지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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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겨울나기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가족의 안전이 좌우되기도 한다.
혹한에 맞설 전원·단독주택을 위한 월동준비 리스트를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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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_ 7。지 붕
지붕은 강한 햇빛과 바람, 먼지에 노출되는 곳이므로
주택에서 가장 손상박지 쉬운 부분중 한 곳이다.
지붕에 물이 새면 단열재가 젖게 되고, 그 습기로 인해 인근의 골조 부재
혹은 치장재가 부폐되거나 못쓰게 되는 피해가 발생한다.
금속관은 기와에 비해 폭풍과 지진, 폭설에 강하지만
가볍고 녹이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보통 2년에 1회씩 봄가을 쯤
도장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싱글은 유연하고 방수기능이 탁월한 편이지만, 표면의 돌가루가 많이
떨어지면 노화가 빨리 되고 습기를 머금게 되면
이끼나 곰팡이가 필 수 있다.
나뭇가지나 날짐승에 의해 흠집난 경우라면 겨울철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흠집난 부위가 더욱 커져 물이 셀 수도 있다.
외관상 이사잉 없더라도 직접 지붕 위로 올라가
깨진 곳이나 바람에 날아간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며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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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_ 8。처마와 물받이
지붕에 많은 눈이 쌓이면 하중이 커져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눈이 처마 끝에서 녹으면 빗물받이에 물이 고여 주택에 흡수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설계 시 지역의 적설량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또한 물 받이는 시공시 방수시트와 싱글 및에 장착해 지붕 아래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한다.
요즘엔 시중에 잘 나온 방수시트가 많지만, 미끄럼방지가 있는
부직포 방수시트가 사용하기 편하다.
또한 주택의 경우 겨울철 눈이 녹지 않아 계속 쌓이다 한번에 바닥으로
떨어져 내리거나, 물받이에 물이 고여 막히는 하자가 자주 발생한다.
수시로 눈을 제거하고 청소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물받이를 시공할 때 ‘스노우가드‘라는 제품을 함께 설치할 것을 권한다.
목주주택전문시공업체 브랜드 하우징 팀장은
“스노우가드는 쌀였던 눈이 한번에 떨어져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는
지붕시스템으로 눈이 천천히 녹아서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도움을 주고
물받이에 물이 고여 동파되는 사고를 막아준다.
하지만 국내에는 스노우가드를 취급하는 업체나 시공사가 없어서
미국에서 샘플을 주문해 국내에서 직접 가공해
시공할 수 밖에 없다. 제품 수급에 어려움은 있지만,
지붕 및 물받이 하자를 막는데 효과를 보았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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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_ 9。제 설
교외지역에 위치한 전원주택은 폭설이 내리면 고립되기 쉽다.
따라서 직접 제설에 임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설장비 준비는 기본이고, 내집 앞 눈은 수시로 치우고
언덕길엔 모래를 뿌려서 미끄럼사고를 방지한다.
비닐하우스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재배시설물은
받침대로 보강하고 사용하지 않는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내고 시설물만 보호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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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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