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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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기준, 얼마나 강화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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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집짓기의 최우선 순위로 손꼽히는 단열 기준이

세분화되고 강화되었다., 그중 건축주가 알아야 할 정보만 모았다.

올해 9월 1일부터 단열기준이 달라진다. 지난 12월 국토교통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단열성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설계기준> 개정안을 발표했는데, 건축 허가시 충족해야 하는 부위별 단열준을

독일의 패시브 건축물 수준으로 높인 것이다.  2013년 9월,2016년 7월에 이은 이번 개정안은 <2025년 제로에너지 주택 의무화>

를 목표로 하는 정부의정책에 발을 맞춘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열재 두께가 더 두꺼워지는 변화에 따라 설계자와 건축주 역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중부 1지역의 경우, 외벽단열재 두께가 65mm(125mm→190mm)에서 최대100mm(185mm→285mm)더

두꺼워졌는데, 물량이 증가하는 만큼 건축비가 상승하고, 창호 규격과 위치가 조정되며 내단열인 경우

실내 면적이 더 좁아지기 때문이다.  단열 기준에 부합하면서 두께는 최소화하는 ‘가‘등급 단열재를 찾는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도 경계에 따라 지정되었고 주요 도시와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예외로 적용된 지역을 별도 표기 하였다.  남부지역과 제주도의 경우

종전에서 5~10mm 정도 더 두꺼워진 수준이다.

현행 기준과의 단열재 두께 비교 및 추가된 단열재 종류 등에 대한 내용은 <전원속의 내집>

네이버 포스트(http://post.naver,com/greenhouse4u)에서 확인 할수 있다.

자료출처: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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