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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8-04-12 / 조회 : 3,045

외단열재 접착만 잘해도 큰불 막는다.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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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단열재 접착만 잘해도 큰불 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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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주택시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외단열 미장 마감, 장점이 많은 공법이지만 정확한 시공에 대한

 

무지, 저가 발주, 법적 기준 미비 등으로, 최근에는 화재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회적 우려와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설계와 시공이 시급하다.

 

1.  가격대비 단열성능 좋지만, 주기적인 관리 필요

 

외단열 미장 마감은 구조체 외벽에 단열재를 붙이고 , 유리섬유 메쉬와 미장재(스터코, 드라이비트 등)를

 

 통해 마감하는 공법을 말한다.같은 단열재를 사용했을 때 내단열보다 성능이 좋고 벽돌이나

 

석재 등 다른 마감재와 비교해 자재 포함 시공비가 저렴하다.또한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을 구현하기에도 용이하다.


물론 단점도 있다. 빗물 등으로 인해 벽체 오염이 발생해, 주기적으로 외장관리가 필요하다.

 

더구나 최근 대형 화재사고에 단열재 연소가 언급되다 보니,

 

화재에 취약하고 날임공사의 대명사처럼 오명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2.  6주 이상 숙성된 비드법보온판 1종3호 사용권장

 

외단열 미장마감에는 상표명‘스티로폼‘으로 익숙한 발포 폴리스티렌인 비드법보온판을 주로 사용한다.

 

압출법 보온판은 2차 발포 우려가 있어 비드법보온판 1종 3호를 사용한다.

 

그중 3호인 이유는 1호나 2호는 밀도가 높아 부착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변형 방지를 위해 크기 120 × 60(cm)이하의 6주이상 숙성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단열재를 6주 이상 숙성시키는 단열재 제조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외관 구현하면서 주택 구조나 공법 가리지 않는 단열 공법 6주 이상 숙성된


단열재 쓰고 접착 방법과 타 부재와의 연결에 신경써야 한다.

 

?3.  접착 모르타르는 면의 40%이상, 테두리도 반드시

 

아직도 많은 현장에서 콘크리트 벽체에 단열재를 접착할때 접착모르타르를 단열재에 띄엄띄엄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접착모르타르는 반드시 단열재 면의 40%이상, 테두리는 최소 5cm 폭으로 100% 접착하는 ‘리본 앤 댑‘방식이어야 한다.

 

이 방식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중요한 사안인데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4.  개구부, 기초 등 부위 따라 설치 방법 달라

 

단열재는 통줄눈으로 설치하면 안 되고, 모서리 부위는 엇갈리게 부착한다.

 

창문이나 현관문을 설치하는 개구부에서는 모서리 균열 방지를 위해‘ㄱ‘자로 절단한다.

 

열교 방지를 위해 창틀에서는 단열재를 3~4cm 덮어 시공하고, 열교방지 화스너를 사용한다.

 

외단열 미장마감의 기초 부위는 지반에서 30cm 높이까지 주로 압출법 단열재를 설치한다.

 

이때 비드법 단열재와의 연결 부위는 빗물이나 수분의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팽창 테이프를 붙인다.

 

5.  미장면 두께 5mm확보해야 화재 확산 지연 가능

1차 미장을 한후 그 미장이 굳기 전에 메쉬를 부착하고 2차 미장을 한다.

 

이때 미장면과 메쉬의 총 두께는 최소 5mm 이상이어야 한다.

 

강도가 높아지고 화재 시 불길이 번지는 것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개구부 모서리와 지반에서 180cm까지는 보강 메쉬를 적용해야 하고 , 코너비드, 스타터 등도 설피해야 한다.

 


자료출처: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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