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국토교통부,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 사전 차단을 위한 점검 실시
글쓴이 : 운영자
국토교통부가 건강하고 쾌적한주거환경 조성을위해 11월 한달동안 22년 친환경건 축자재 제조.유통관리 점검을실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 및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샤등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왔으며. 4년간 총 177개 업체를 점검, 42건의 부적합 업체를 적발하여 부적합 자재의 공급 중지 및 전량 폐기. LH 발주 공사 참여 업체의 공급원 취소 등 조치를 완료했다.
합판마루. 주방가국 가구 원’부자재. 레미콘, 바닥완충재 등 총 11종이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오염물질 방출기준을초과하거나품질 성능을확보하지못한부적합건축자재 4건을적발하였으며. 해당자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전량 폐기’표시등급변경 등 시정조치를 실시하였다.
올해는 지난해 점검대상이었던 주방가구를 포함해 마감재 등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건축자쟤를 중심으로 졈검 대상 건축자재를 제조’납픔하는 주요업체를 불시방문하여 자재별 시료을 채취하고 실내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친환경 성능기준율 충족하였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자료출처: 전원속의 내집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