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다양한 벽돌의 집짓기
글쓴이 : 운영자
”트렌드가 되다” 벽돌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
지난 해 건자재 시장에서 벽돌업계의 상황은 어땠나 초반에는 코로나 이후 잠잠했던 스 장이 위드 코로나 함께 다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품고 있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원재료 값은 물론 벽돌 생산에 가장 중요한 가스값이 올라 큰 변동이 생겼다. 여기에 국 제 무역과 물류 상황까지 타격을 입어 여러 배송 일정은 물론 이후 플랜까지 차질이 생겼 다. 그럼에도 예년 대비 15-20% 정도 매출 상승을 이뤄 내며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벽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더 많은 준비를 할수 있는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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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벽돌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예전보다 소비자들이 더 다양하고 디테일 한 요구를 가지기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변 화는 벽돌을 미학적인 측면에서도 접근하 기 시작한 것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크기에 서 벗어나 디테일한 사이즈를 요구하기도 한다. 심지어 이음매를 더 슬림하게 적용하 거나 아예 보이지 않게 하는 디자인 벽돌 라 인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런 다 양한 제품군을 통해 기존 벽돌이 가진 단순 하고 투박한 이미지가 사라지는 추세인 듯 하다. 컬러 면에서는 기존의 클래식한 붉은 벽돌이 다시 주목을 받는 한편. 거기에 여러 바리에이션이 더해진 요구갸 생겨났다. 그 만큼 전시장 방문을 통해 샘플을 직접 보고 미묘한 색 차이나 뉘앙스를 체크하고 더 꼼 꼼하고 확실하게 결정하는 건축주도 많아 지고 있다. |
올해의 계획은? 벽돌은 성능에 비해 저평가된 외장재라 생 각한다. 하지만 이는 그동안 업계가 트렌드 를 따라잡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따 라서 올해는 소비자들에게 벽돌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 비단 우리 업처1뿐만이 아닌 벽돌업계 전반적으로 많은 개선과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 브릭랜드는 작년부터 꾸준 히 새로운 협력업체 물색과 생산라인을 통 해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해왔다. 또 단순한 판매를 넘어 건축주의 입장에 서서 ‘내가 살 고 싶은 집, 내가 바라던 집’의 퀄리티 실현 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쇼룸에서는 물론 박 람희 등에도 적극 참여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발품을 파는 한 해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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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비자들에게 추하고 싶은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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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추천을 한다면. 최근 선보이는 에코브릭 라인이다. 벽돌의 폭을 줄인 제품으로 단가 절감은 물론. 단열재 두께 또는 방식에 따라 실내 공간 확보도 가능해 생각했던 외관을 만들면서도 가성비를 찾을 수 있는 라인으로 추천드린다. 두 번째로는 파구스 일루조 시리즈다. 이음새. 즉 줄눈 없이 시공을 원하는 건축주가 많아지고 있다. 파구스일루조 시리즈는 전통적인 방식의 친숙함에 줄눈 없는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원하는 건축주에게 제격이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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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원속의 내집 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