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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정보] 깨끗한 욕실 유지를 위한 청소비법 (양변기)
글쓴이 : 운영자
1. 청소 전 오염부위 체크
변기 시트위 아래 - 변기 안쪽 둘레(물이 나오는 구멍이 있는 곳) - 물이 고여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경계면 - 고여 있는 물 밑쪽의 바닥 - 변기 시트의 부착부분 - 변기의 아래 물이 튀는 부분 - 변기의 아래 물이 튀는 부분 - 변기와 바닥타일의 경계면
2. 변기 시트의 아랫부분
재질상 합성수지에서 발생하는 정전기가 먼지를 끌어들이므로 주방용 세제를 물에 풀어
헝겊 등으로 닦아내면 된다.
3. 변기 내부
세제를 변기 위에서부터 빙 돌려 뿌려 안쪽까지 골고루 묻히고 때를 충분히 불린 후 깨끗이 씻어낸다.
그래도 잘 닦이지 않을 경우에는 휴지를 넣고 그 위에 세제를 부어 오염부위를 불린다.
김빠진 콜라를 세제 대신 사용해도 좋다. 보통 표백과 세정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염소계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변기와 욕실 바닥타일의 경계면
양변기 장착 시 마감한 마감재 부분이 들뜨거나 양변기 배수관 체결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악취가
날 수 있다. 이런 경우, 실리콘을 이용하여 완전 밀폐시켜야 한다.
지저분한 실리콘을 청소하려면 화장지를 길게 말아 표백제를 적셔 실리콘 위에 밀착시킨다.
하루 정도 지난 다음 떼어내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5. 주의사항
세제 이외의 염산 등 산화물질은 배수, 배관의 부식 및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명니 거친 천이나 사포 등도 도기 표면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