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
식용으로 키우는 야생화 이야기 Ⅱ
。．。．。．。．。．。．。．。．。

관상 가치가 높으면서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야생화 이야기.
식탁에 올려 산나물로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야생화





▷ 1.  진 황 정  

흔히 둥글레로 오인할 만큼 둥글레와 흡사하며
실제 둥글레와 같은 속으로 아주 가까운 식물이다.
진황정 역시 땅속줄기를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하며
새순을 나물로 이용한다.
재배 방법은 둥글레와 흡사하다.





▷ 2. 윤 관 나 물

봄에 돋는 통통한 어린 싹이 무척 사랑스러운 속근성 다년초이다.
어린 순을 데쳐 나물로 이용한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분주 및 종자로 한다.





▷ 3. 고 비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숙근초로 고사리과 중 관상 가치가 높은 축에 속한다.
특히 아기의 고사리 손처럼 귀엽게 돋아나는 새싹이 아름답고 특이하다.
봄에 어린 순을 따서 데쳐서 약간 우린 후
나물 또는 국거리로 이용하며,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늘지고 습한 곳을 좋아하며 포기나누기와 포자로 번식한다.





▷ 4. 산 부 추

늦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빨갛게 피는 꼿이 아름다운 야생화.
돋아나는 어린 순을 생채, 국거리 등으로 이용하며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볕바른 곳을 좋아하며 번식은 분주 및 씨앗으로 하는데
발아가 잘 된다.





▷ 5. 배 초 향

남부 지방에서는 흔히 방아 또는 방아잎이라고 부르며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향신료 겸 채소이다.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꽃은 관상 가치가 높으며
향기로워 많은 나비와 야생벌들이 찾으니
가정 정원에서 심기 좋은 야생화이다.
잎과 어린 순을 따서 나물, 국거리로 쓰며 보신탈, 추어탕, 매운탕 등의
누린내와 비린내를 없애는 데 잎을 이용한다.
부침개의 향미를 높이는 데도 좋다.

[ 출저 : 전원속의내집 ]

。．。．。．。．。．。．。．。．。

자연을 짓습니다、>한마음​ ★

목조주택〃전원주택〃ANC주택〃철근콘크리트주택
패시브하우스〃제로하우스☆ 전문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