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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정보] 식용으로 키우는 야생화 이야기 Ⅲ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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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으로 키우는 야생화 이야기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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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가치가 높으면서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야생화 이야기.
식탁에 올려 산나물로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야생화
▷ 1. 머위
국화과의 다년초로 지방에 따라 머구, 머굿대라고도 부른다.
이름 봄에는 돋는 새싹과 둥글고 큰 잎이 아름다우며
개성있는 꽃도 관상가치가 있다.
어린 순은 데친 후 물에 우리고 된장을 넣어 나물로 무쳐 먹는데
쌉쓰레한 맛이 아주 좋다.
좀 자란 잎이나 줄기는 데쳐 물에 우려 쓴맛을 빼고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다. 줄기는 데쳐 말려 두었다가
쇠고기국이나 들깨국에 넣으면 잘 어울린다.
번식은 대게 포기나누기로 하느넫 생명력이 강하여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잘 자라며 땅속 줄기로 잘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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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땅두릅
두릅나무과의 숙근초로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며,
봄에 돋는 새순을 미각을 돋우는 맛있는 산나물이 된다.
어린 순을 잘라 데쳐초장에 무쳐 먹는데 한약 냄새가 강하게
나며 맛이 좋다. 포기가 무성하고 크게 자라며 여름에 피는
흰 꽃과 검은 열매가 아름답다.
보수력이 좋은 땅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종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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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물(돌나물)
여름에 밝은 노란색 꽃을 피우며 생활력이 강하여 볕바른 곳이면
아무 데서나 잘 자란다. 어린 순을 따서 양념장에 버무려
생채로 먹거나 물김치를 담가 먹는대 아삭거리고 맛이 좋다.
번식은 종자로도 되지만 삽목이 편하며, 줄기를 잘라서
심어두면 쉽게 뿌리 내리며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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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민들레
이른 봄에 길가나 밭둑, 잔디밭 등에서 노란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전초를 캐서 양념장에 버무려 먹거나
쌈을 싸 먹을 수 있으며 데쳐서 나물로 먹어도 좋고,
김치를 담가 먹어도 맛이 좋다.
특유의 쓴맛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기 좋으며 민들레 외에도
흰민들레와 서양민들레도 모두 식용할 수 있다.
번식은 종자로 하거나 뿌리를 토막 내서 심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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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원추리
백합과의 다년초로 봄에 일찍 돋는 새싹과 여름에 피는 노란색 꽃이
관상 가치가 높다. 꽃에는 호랑나비와 제비나비 등
나비가 많이 찾으므로 어린이가 있는 가정집이나
생태 정원에 심기 좋은 식물이다.
어린숭은 나물과 국거리로 쓰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데쳐서 물에 우린 후에 조리하도록 한다.
원추리의 알뿌리는 비뇨기 결석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생명력이 강하여 한 번 심어두면 끝없이 자라며,
번식은 분주와 씨앗으로 한다.
원예종 중에 결실하지 않는 것도 있으니 이런 경우는 분주로 한다.
(출저: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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