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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정보] 바삭바삭한 기분 좋은 가을맞이 Dry Flower Decoration 실내관리 꾸미기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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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기분 좋은 가을맞이 Dry Flower Dec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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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구를 들여놓는 것보다 꽃 한송이가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마력을 발휘할 때가 있다.
올 가을, 버리기엔 아깝고 그냥 두자니 심심한 꽃을 활용해
고혹적인 집안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 갈색톤을 가지고 있는 스프레이장미를 물조리개모양의 청톨에
넣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Step 1. 유리병에 색을 입히자.
인터넷이나 재료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방향제 기능까지 겸하는 포푸리를 만들어 보자.
빨강에서 초록까지, 자연의 싱그러움을 병안에 가득 담는다.
01. 장식용 유리화병 밑으로 컬러 유리구슬을 깔아 부드러운 질감을 주었다.
02. 은은한 향이 퍼질 수 있도록 방향성을 가진 붉은색 노란색 포푸리 잎사귀를 넣는다.
03. 재료 크기의 강약을 위해 콩을 넣어준다.
이때 콩은 유리병 가장자리로 배치래 다양한 색을 내도록 한다.
04. 초록색 청미래 덩쿨과 찔레를 이용해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줄기도 함께 사용하는 편이 더 자연스럽다.
Step 2. 컬러와 질감으로 문양을 내보자.
지금부터는 문양 만들기이다.
천일홍, 말린 오렌지, 골든볼, 푸른 수국, 그리고 참나무 잎까지
다양한 색감의 재료들을 구획지어 사방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장식한다.
05. 연꽃이 지고나면 암술과 같은 연밥이 나온다.
이 보랏빛의 잘 말린 연밥을 가운데 꽃아 중심을 잡아준다.
06. 연밥 주위로 둘러가며 색을 입힌다. 잘 말린 천일홍은 따로 염색하지
않아도 진한 분홍빛을 띈다.
07. 말린 오렌지와 골든볼 등 옐로우 톤으로 포푸리 유리병의
한쪽 면을 장식한다.
08. 푸른 수국과 참나무 잎을 잘게 잘라 넣어 차분한 느낌을 더한다.
Step 3. 마무리에 개성을 담아보자.
향이 배어나올 수 있도록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이용해 상부를 덮고,
취향에 따라 데코레이션을 한다. 가정에서 방향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인공 향료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09. 인조마보다 빳빳해 모양잡기가 편한 자연마를 이용해 뚜껑을 만들어 덮어준다.
10. 노끈이나 지끈으로 감아 고정시킨다. 중간중간 글루건으로 잡아주는 것을 잊지 말자.
11. 리본으로 모양을 내어 마무리 짓고, 가위로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낸다.
12. 향을 좀더 가미하고 싶자면, 상부에 글루건으로 향기나는 꽃잎과
재료들을 고정시켜준다.
< 오래두고 보는 즐거움 ’ 드라이 플라워’ >
드라이 플라워는 자연의 꽃과 풀을 건조시켜 만든 장식품으로
꽃뿐만 아니라 꽃받침, 잎, 줄기, 과실, 종자, 뿌리 등도
포함하는 건조화를 칭한다.
살아있는 생동감과 신선함은 생화보다 덜하지만 장소와 시간적
한계를 극복한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착색과 표백 그리고 박피와 같은 다양한 처리를 통해서
본해와는 다른 새로운 아름다움도 창출할 수 있다.
▲ 가을들판의 풍요로움과 멋스러움
말려도 형태가 유지되는 소재를 이용한 작품.
꽃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화려한 느낌은 덜하지만, 자연 소재가
가지고 있는 질감의 차이만으로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렇게 소재를 이용한 장식은 표면질감이나 덩어리감이
다른 소재들을 이용했을 때 더욱 효과적으로 연출될 수 있다.
▲ 처마 및 말린 옥수수처럼
옥수수와 조를 이용해서 엮는 방법으로 제작을 한 후에
여러가지 종류의 열매와 건조화를 평면적으로 붙여가면서 만든
벽걸이용 드라이플라워 작품이다.
색은 염색을 이용해 표현했다.
▲ 가을 피크닉 도시락처럼
일본의 도시락 박스에서 힌트를 얻은 작품으로
영국의 플로리스트 제인페커의 디자인이다.
꽃을 처음 다루는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꽃을 꽂을 칸에는
비닐을 깐 다음 플로랄 폼을 넣으면 된다.
꽃과 함께 밤이나 솔방울,수수등 가을에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하면 별다른 장식 없이도 계절감을 풍부히 살릴 수 있다.
▲ 마른 부케 시리즈
세 종류의 부케 시리즈로서 각 꽃마다 최고의 상태로 말리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
일반적으로 부케 형태로 말릴 때는 형태를 완성해 단단하게
고정시킨 후 말리는 것이 좋으며, 특수한 지지대가 들어간 경우에는
철사로 줄기를 만들어 조립하는 등 보조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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