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집관리정보] 아이디어가 만드는 편안한 단독주택 라이프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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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만드는 편안한 단독주택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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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단독주택이 불편한 줄 안다. 그것은 옛날 말이다.
주택은 아파트라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풀어낼 수 있는 빈 스케치북이다.
아파트의 편리한 기능에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생활 요소들을 더한다면,
아파트보다 훨씬 편한 맞춤형 집이 될 수 있다.
단, 이 모든 것은 설계단계부터 꼼꼼히 반영해야 장점이 배가된다는 점을 명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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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IDEA 공간의 마술
가족의 취향을 반영해 다른 집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공간이나 수납 비법을 만든 집들이 있다.
최근 지어지는 주택 모델하우스의 경우에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이러한 아이디어 장치를 몇군데 꼭 숨겨두고 있다.
남의 집을 만히 볼수록, 내 집은 더욱 풍성해짐을 명심하자.
◈ 다용도실과 서재를 하나로 아내를 위한 개인공간
- 주방 뒤 다용도실에는 사용자를 위한 서재 공간을 따로 마련한다.
집안일을 하다 휴식 시간을 이용해 컴퓨터를 하거나
창을 통해 독서를 하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 파우더룸과 욕실을 하나로 수납과 건식 해결사
- 욕실문 안쪽으로 파우더룸까지 같이 배치한 구조, 건식으로 꾸민
파우더룸 공간은 자작나무 합판으로 가구를 짜고,
버려질 수 있는 공간에 세로로 긴수납장을 제작했다.
욕조 위에 특별히 제작한 샤워커튼봉이 눈에 띈다.
◈ 매끈한 벽걸이 TV를 만드는 비법
가격을 이용한 해결
TV뒤에 벽을 만들어 복도식 수납공간을 만든 아이디어.
자주 쓰는 물건부터 여행가방, 철 지난 의류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이러한 아이디러는 오히려 침실이나 드레스룸을
더욱 콤팩트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이다.
>> 벽걸이 TV를 걸기로 했다면,
애초에 벽 안에 공배관을 설치해 TV선이 드나들며 콘센트를
매입하는 전기공사를 미리 해 두면 깔끔하다.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할 때는 실제 벽 앞에 가벽을 세워
페인트로 도장하고 그 뒤에 자질구레한 선들을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 계단을 오가는 불편함을 없앤 원스톱 빨래수거함
1층에 세탁실이 있는 경우, 2층의 빨랫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은 참 번거롭다. 그래서 2층 욕실에서 벗어놓은 옷가지들을
통로를 통해 세탁실로 바로 내려보내는 구조는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크다.
◈ 눈에 거슬리는 야채장 분리수거함과 함께 빌트인
냉장고 밖에 보관해야 할 야채나 과일이 있다.
이들을 위해 와이어를 이용한 소쿠리 형태의 서랍을 만들어
인입식 수납장을 만들어 본다.
아래 칸은 눈에 거슬리는 분리수거 바구니를 아예 빌트인으로
제작해 필요할때 들고 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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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LIFE 거실
주택에서 아파트만큼 편리하게 생활하려면, 추가되는 비용이 제법 크다.
일괄구매해 설피하는 아파트사 아니기 때문에 초기 제품 구입가도 비싸고
배관 설비 역시 개별적으로 선행해야 한다.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전선 엉킴, 실내 오염 없는 간단 청소
중앙 집진 청소기
기기 본체를 다용도실이나 발코니에 설치하고 각 방마다 호스만 들고
다니면서 청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본체에 의한 바닥 스크래치나 소음 들이 없어 좋고, 보관하기도 간편하다.
다만, 실수로 물건이 흡입되면 통로에 남아서 못 찾을 수도 있다.
로봇 청소기로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 집 나갈때 2층발 전등까지 한번에 끄기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에 거의 적용되어 있는 다기능 스위치.
전등 일괄 소등스위치는 현관문 근처에 설치해
집에 들고날 때 한번에 불을 켜고 끌 수 있어 정말 간편하다.
최근에는 외출 시 전등 뿐 아니라, 가스, 대기 전력까지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스위치들이 나오고 있다.
설계 시 전기배선 계획에 미리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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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 PLACE 욕실
욕실은 바쁜 일상에서 침대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개인적인 공간이면서도 환기, 청소 등 늘 신경 쓸 것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욕실을 편리하게 쓰는 아이디러는 설계 단계에서 적용해야 하고,
특히나 도기 등 제품 선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완벽한 건실 욕실을 만드는 방법
욕조 + 샤워부스 일체형
욕조와 샤워부스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은 고민거리다.
여기 두가 장점을 모두 취합하고, 보송보송한 건식욕실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바로 욕조 위에 샤워 부스를 더해 일체형으로 제작하는 방법이다.
시공 의뢰 시 미리 고려하면 주문 제작해 설치가 가능하고,
기존 욕조나 샤워부스 중 한가지만 있는 집이라면
접이식 강화 플라스틱 문 등을 더해 물이 바깥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도 있다.
>>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공간 손실 없이
접이식 문을 달아 건식 욕실을 만들 수 있다.
◈ 샤워하다 앉거나 발을 올릴 수 있는 다용도 접이식 의자
샤워 중에 몸을 구부려 발을 씻거나 잠시 않아 휴식을 취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의자다. 벽면에 고정하는 제품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다. 집안에 어르신이 있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이러한 의자는 제품을 따로 구매해 설치하거나,
욕실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소재로 제작해 선반처럼,
타일 틈새를 이용해 시공하는 방법도 있다.
>> 스틸과 나무 소재로 건식 욕실이나사우나 시설에도 잘 어울리는 다용도 의자.
>> 인입식, 돌출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 동난 휴지로 발구를 일 없다
쌍둥이 휴지걸이
가끔 휴기가 동났는데, 가족도 없이 혼자일 때.
남의 집 욕실을 쓰다가 휴지가 한창 남았을때.
이런 곤란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는 악세서리.
◈ 반신욕 즐기며 독서까지 수납형 욕조 시스템
기존의 단순한 욕조를 넘어서 욕조 벽면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만드는 사례가 있다.
욕조를 매입하고 주변을 타일벽으로 디자인할 때.
이러한 아이템을 활용하면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 소음도 줄고 한결 깨끗한 벽걸이 양변기 시스템
배관이 바닥이 아닌, 벽으로 빠져 있는 양변기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형태였다.
그러나 최근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주택에
양변기 시스템이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다.
벽걸이 양변기는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소음을 줄이고
바닥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양변기 하부에 물 때나 곰팡이가 끼어 늘 청소가 귀찮았던 사람이라면
더욱 좋은 해결책이다.
단, 시공 시 벽체 시스템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선결 과제다.
◈ 민망한 냄새까지 단번에 잡아주는 탈취기능 비데일체형 변기
화장실을 사용한 후 냄새 때문에 민망한 적이 있다면,
탈취 기능이 있는 비데일체형 변기를 강력 추천한다.
좌변기에 않으면 자동으로 냄새를 바로 제거해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물론 이러한 최첨단 변기는 기존 비데 기능에 건조와 소독,
자동 물내림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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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KITCHEN 주방
주방은 가사노동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야 피로가 덜하다.
최신식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접목하고,
더 나아가 수납과 정리에 힘쓰면 늘 머물고 싶은 주방을 만들 수 있다.
◈ 음식물 쓰레기, 싱크대에 바로 버린다.
배관 연결형 분쇄기
주택생활에서 가장 고민스러운 것 중 하나가 음식물쓰레기 처리이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쓰레기를 자주 버려야 하는데,
도심 외각은 일주일에 2~3번 수거해 가는 경우가 많아
악취로 매번 고민하게 된다.
그렇다면 개수대와 배관 사이에 연결해 바로 음식물을 분쇄하는
처리기로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보자. 필요할 때 발판을
살짝 눌러주면 모터가 돌아가면서 음식물이 바로 갈리고
하수와 함께 처리되기 때문에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요즘 시대에 남자들이 더 열광하는 아이템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바닥형 터치식 풋밸브.
저면부에 LED를 설치해 어두워도 스위치를 쉽게 작동할 수 있다.
물을 튼 후 5분 후에는 자동으로 물이 멈추는 제어 기능도 있다.
◈ 물 절약에 청결한 환경까지 만드는
싱크대 발판 절수기
싱크대 수전은 음식 찌꺼기가 묻은 손이 닿기 쉬워 늘 주변이 지저분하다.
수도를 사용할 때 마다 싱크대 아래에 설치한 폐달을 발로 누르면
물이 나와 설거지 등을 할 때 물이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5만원대 안팎의 가격으로 누수알임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 인기다.
◈ 가스 밸브 잠금 깜박했다면 자동 가스차단기로 안심
가스불을 끄는 것을 깜빡 해 주전자나 냄비를 태우거나 밸브를 잠그지 않고
나와 노심초사 해본 적이 있는 이라면, 솔깃한 정보다.
자동차단기는 애초 설정해둔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가스가 꺼지고,
다시 작동할 때 원위치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 아일랜드 식탁의 필수아이템 누르면 올라오는 인출식 콘센트
고급형 주방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인출식 콘센트는
아일랜드형 주방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아일랜드식탁은 식사를 하거나 작업을 하는 여러 용도로 활용하기 때문에
소형 가전을 이용하는 일이 잦다.
멀티선을 끌어다 전선을 노출시키는 것보다 터치 콘센트를 삽입해
필요할 때마다 올려서 쓰면 된다.
시존 벽체에 콘센트가 없을 때, 새로 만드는 것보다 터치 콘센트를 사용하면
공사비를 더 줄일수 있다.
>>손으로 가볍게 터치만 해도 콘센트가 올라오는 신제품.
콘센트 2구와 맨 위에 USB 단자가 장착되어 있어
휴대폰 충전, 음악 재생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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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아이디어 제품들
◈ 페인트칠 한번으로 영화관을 만든다.
프로젝션 스크린 페인트
집에 A/V룸을 만들 때, 대게 천장에 전동식 스크린을 부탁해
한쪽 벽면에 내려놓고 쓴다.
그러나 스크린 설치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여기, 간단한 페인팅만으로 벽면을 스크린으로 바꿔주는 제품이 있다.
프로젝터 투사용으로 특화된 그레이화이트 계열의 페인트로
일반 페인트보다 높은 컨트라스트와 블랙 레벨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에 정식 수입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캐나다의
‘Screen GOO’브랜드로 가정용 소량은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 단계 높은 고급 제품으로도 네덜란드 영사장비 전문업체인
보겔스 제품도 추천할 만 하다.
◈ 실내에서는 속옷만 입어도 안심!
사생활 보호하는 반사필름
큰창이 매력인 주택에서 유의할 점은 바로 프라이버시 보호 문제.
길가나 옆집에서 집 안이 들여다 보이면 늘상 신경 쓰이는데,
반사필름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기존 유리에 반사필름을 붙이면 밖에서 안이 전혀 안보이고,
마치 유리처럼 비춰 보인다.
이는 애초 창호를 주문 제작할 때 요청해도 되며
가격은 10% 정도 상승한다고 보면 된다.
단, 반사필름은 밤에는 그 효력을 상실힌다.
어두워지고 실내에 불을 켜게 되면 이런 효과는 사라진다.
◈ 양 손에 짐 들고 문 닫는 방법
도어 스토퍼, 클로퍼
양손에 한가득 짐을 들고 있어 도어 스토퍼(일명 말발굽)를 내리기 힘들 때,
이 아이디러 상품은 빛을 발한다.
기존 도어스토퍼는 내려놓은 상태에서 문을 닫으려면
발을 사용해 스토퍼를 올려야 하지만,
이 제품은 문을 쌀짝 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올라가 문이 닫힌다.
대형마트나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직접 구입해 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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