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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4-10-07 / 조회 : 3,955

[집관리정보] 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Ⅷ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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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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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 꿀 』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난대성 식물로 우리나라 서남해
도서 지방의 산기슭에 자라며, 자생지에서는 ‘멍‘또는 ‘멍나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장수를 상징하는 상서로운 나무로 인식하여
장명수라 부르기도 하는데, 정초에 신하들이 왕의 장수를 기원하며
궁중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살옥의 장상복엽이 아름다운 덩굴식물로 꽃은 4~5월에
산형화서에 3~7송이가 모여 피는데, 백색 바탕에 중앙부가
담자홍색을 띠며 아름답다.
장과는 10월 하순 경에 자주색으로 익고 크기는 오리알보다 약간 크다.

추위에 약하여 남부 지방에 한하여 식재할 수 있지만
성목은 추위에 꽤 견디는 편이다. 번식은 실생, 삽목, 휘묻이로 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상록 덩굴식물 중 가장 아름다운 나무로 꼽히며,
과일이 크고 맛이 좋아 가정 원의 퍼골라용이나
조경수 겸용 과수로 적격이다.
정원의 출입구나 아치, 창고나 차고 등의 지붕에 올리면
보기 좋고, 절개지 조경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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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량 금 』




자금우과에 속하는 상록 소관목으로 제주도와 전남 홍도에서 자생한다.
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와 두꺼운 상록의 잎이 매우 아름다우며,
산형화서로 피는 작은 흰 꽃도 볼거리다.

난대 수종으로 추위에 약하며 음수로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한다.

추위에 아주 약한 난대 수종이므로 제주도에서는 노지 식재가 가능
하지만 육지에서는 온실용 식물로 간주된다.

키가 크게 자라지 않아 1~2m 정도인데다 상록의 잎과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분식용과 아파트 등의 실내 정원용으로 아주 좋다.
실내에서 재배해도 비교적 잘 결실하는 점도 실내 정원용으로 좋은 점이다.
난지에서는 큰 나무 아래에 심는 지피식물용, 정원석 옆의 붙여 심기,
건물이나 담장 아래의 기초 식재 등에도 유용하다.
이식은 쉬운 편으로 거의 계절을 가리지 않고 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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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파 나 무 』




장미과에 속하며 키가 6~10㎝ 정도 자라는 상록 소교목.
큰 잎이 특징으로 길이 12~25㎝, 너비 3~9㎝로 크다.
꽃은 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피며
화관은 지름 1~2㎝로 흰색이고,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으로 꽃이 작아서 관상 가치는 떨어지지만 향기가 좋다.

열매는 구형 내지 타원형으로 지름 2~5㎝이고
이듬해 5~6월에 황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아름다울 뿐 아니라 과일로도 이용하는데 새큼한 맛이 강하다.

추위에 약한 난대 수종으로 남부 지방의 조경수 겸 과수로 좋다.
토질은 너무 메마른 곳이나 과습한 곳이 아니라면 크게 가리지 않는다.
번식은 실생으로 하는데 과수로 재배할 때는 접붙이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출저: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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