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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4-10-04 / 조회 : 3,740

[집관리정보] 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Ⅶ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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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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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정 큼 나 무 』




장미과에 속하며 높이 1~3m까지 자란다.
전남과 경남의 도서지방 그리고 제주도에 자생하는데,
주로 해안의 볕바른 곳에서 해송, 사스레피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등과 함께 자란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잎은 흰색이지만 중앙의 기부는 붉은색이고,
작은 꽃송이가 모여 피어 매우 아름답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10㎜이며 9~10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자생 난대수목 중에서도 추위에 약한 편으로
제주도와 전남 및 경남의 해안 지방에 자생한다.
번식은 종자와 꺾꽂이로 한다.

조경적 사치가 우수한 나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조경수로 이용되는 일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키가 작으므로 정원의 주목으로보다는 잔디밭 가장자리 등에 심거나
큰 나무 아래에 덧붙여 심는 나무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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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나 무 』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소교목.
보길도, 제주도 등 남해안 섬 지방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는 대만, 일본, 중국, 인도 지나 반도에 분포한다.

먼나무의 가장 큰 아름다움은 붉은 열매에 있다.
녹색의 잎을 바탕으로 보석같이 붉은 열매가 모여 달리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이 열매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경까지 달려있으므로 
동속의 호랑가시와 함께 겨울철 열매나무로 최고의 매력을 가진다. 
자웅이주로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색의 작은 꽃이 모여핀다.

추위에 약하여 중부 지방에서는 노지 월동이 어려우며,
남해안 섬 지방이 자생지이지만 성목이 되면
내한력이 상당히 강해지므로 대부분의 남부 지방까지
식재가 가능하다.
내한력은 호랑가시나무나 동백, 차나무,
목서류보다는 약하며, 후박나무 등 상록 녹나무과
수목보다는 강한 편이다.
번식은 종자, 꺾꽂이,접붙이기로 한다.

가정 정원의 주목으로 심기에 적합하며 열매는
정원에 새를 불러들이는 역할도 한다.
성장은 느리지만 꽤 크게 자라는 나무로 가로수로도 유용하다.
현재 거제도, 남해도 등에서 먼나무의 가로수를 볼 수 있는데,
겨울철 붉은 열매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출저: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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