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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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타월 관리방법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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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 피부에 제일 직접적으로 닿게 되는 타월!
그래서 잘못된 타월 관리로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가깝지만 무심했던 타월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구입 후 바로 세탁하기!
타월 제조사들은 제품 출고 직전 실리콘 가공이나
특수한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여
타월을 부드럽고 매끈해 보이도록 한답니다.
이러한 눈속임용 코팅 처리들로 인해 타월의 일차적 기능인
수분 흡수력을 방해하고, 민감성 피부의 경우 트러블 유발이 의심되니 
타월을 구입 하신 후에는 사용 전 반드시 세탁해주세요.

2. 세탁 전 타월 역시 분류하기!

검정 옷과 흰 옷, 속옷과 양말, 옷의 유현과 컬러, 소재에 따라
분리해서 세탁하지만 타월은 그냥 넣고 세탁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타월 역시 색상과 소재에 따라 세탁 방법은 달라집니다.
컬러가 진한 타월은 물 빠짐이 우려되니 가벼운 손빨래 후 혼합 세탁을 권하고,
 필요에 따라 색상 보호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뜨거운 물로 세탁 시엔 면 섬유의 손상이 우려되니,
온도는 40도 이하에서 울 코스로 한 번 돌리고
헹굼을 2회 정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한 세탁방법이 되겠습니다.

3. 세제의 양은 최소한으로 하기!
세제를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좋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대
세제 회사들이 권장하는 1회 사용량의 절반만으로도 충분하며,
초벌 세탁이 끝나고 재벌 세탁시 한 컵 반 분량의 식초를 넣어주면
잔류 세제를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4. 한꺼번에 몰아서 세탁하지 않기!
세탁 시 타월이 물에 푹 잠길 정도여야 세탁 효과가 크고,
마찰에 의해 잔털과 보풀이 세탁물에 달라붙는 현상을 막을수 있다.
샤월타일은 최대 3장, 세면 타일의 경우는 6장 정도를
권장하는 타월의 세탁양이 되겠습니다.
타월은 3~4일에 한번 세탁해주시는게 오래도록
사용하실 수 있는 부지런한 습관이랍니다.

5. 섬유 유연제는 No!
섬유 유연제 사용은 타월의 흡수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입니다.
실을 구성하는 섬유 가닥가닥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잔털과 보풀의 발생을 높이기 때문이죠

건강한 타월 관리 방법으로 더 건강해지길 바라는
어울임이 제공한 정보였습니다^^

(발췌:Vogue,생활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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