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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6 / 조회 : 6,801 [건축정보]패시브 하우스 Passive House 에 대해…⑴ : 패시브하우스란?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한마음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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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하우스 Passive House 에 대해…⑴
패시브하우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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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하우스는 외부 온습도의 변화와 실내 공기 및
거주 쾌적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에서 시작했다.
그 결과 약 65%를 차지하는 난방에너지를 약 90% 이상
줄이는 획기적인 에너지 절약을 이뤄냈다.
이제 패시브 하우스라면 더 이상 난방을 위해
액티브한 방식으로 열을 생산 및 공급하지 않아도 된다.
▣ 패시브 하우스 Passive House 란??
“패시브 하우스란 자연 열을 난방의 주된 수단으로 활용해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신성한 공기를
알맞은 온도로 공급함으로써 재실자가 열적, 공기 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건물을 말한다.”
-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패시브 하우스는 쉽게 말해서 기름, 석탄, 가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1년 내내 평균 20℃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에너지 주택이다.
흔히 패시브 하우스라고 하면 단순히 에너지를 절감하는 집으로 생각하지 쉬운데,
패시브 하우스는 기계 장치 없이 난방에너지를
약 9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너지 주택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남는 에너지를 태양광발전이나 태양열급탕설비를 도입하면
100% 에너지자립형 주택인 이른바 ‘제로에너지 하우스‘가 된다.
패시브 하우스는
1974년 1차 오일쇼크 이후,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차원에서 연구가 이뤄지다가,
1988년 독일 패시브 하우스 연구소장님볼프강 파이스트가 그 개념을 확립했다.
그에 따르면 패시브 하우스는 별도 설비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면적당 연간 난방 에너지 소비량‘도 15㎾/㎡(약 1.5ℓ)이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주택은 고단열, 고기밀 형태로 설계해야 하며,열교환기를 이용해
환기로 버려지는 열을 최대한 회수해야 한다.
만약 전 세계의 주택을 패시브 하우스로 설계한다면
대체 에너지원의 발굴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 충분한 에너지 자원을 남겨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환경오염으로 인한 고통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곧 다가올 미래에 패시브 하우스는 더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 필수 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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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로 살펴보는 패시브 하우스 기술 조건
『 고 단 열』
진공보온병처럼 외부 공기 차단하고 내부 열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 단열 기준의 약 3배 강화.
일반적으로 고밀도 글라스울 기준 300m/m정도의 단열을 요구
『 삼 중 창 호 』
아르곤, 크립톤 가스를 충진한 삼중유지 사용(로이 코팅)으로 에너지 손실을 막는다.
유리·프레임 열관류울 0.80W/㎡ · k 이하, 기밀 성능이 가급적 0.0㎥/㎡ · h인 창호 사용.
『 고 기 밀 』
패시브 하우스에서 기밀은 생명이다.
고밀도 자재 사용도 중요하지만, 도면을 연필로 그렸을 때
기밀면이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펜슬의 법칙)
특히 벽과 지붕, 벽과 창호, 지붕과 배관 등
기밀에 취약한 연결 부위들을 설계부터 철저히 규명해서 시공해야 한다.
『 외부 차양 』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약을 위해 중요한 요소다.
실내 열 환경의 회저화를 위해 외부 전동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창호상부 차양 등을 선택할 경우, 구조체에 의한 열교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 공급하는 열 교환 환기장치.
▲ 연간 패시브 하우스의 온도와 습도에 관한 데이터를 기로하는 기기
『 열 교환 환기장치 』
어떤 불쾌한 외풍 없이 쾌적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실내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열 교환 환기장치를 설치하면 따로 창을 열지 않아도 충분한 환기가 가능하다.
또한 내부의 고효율열교환소자를 사용해 배출되는 공기의 열을
다시금 회수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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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해외는 ??
▲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 디자인
유럽과 북미의 패시브 하우스 증가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유럽의 경우, 2001년부터 ‘패시브 하우스 시범 보급 사업’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은 불과 몇 년 만에
2만 채 이상의 패시브 하우스를 보급하는 등 그 증가율이 매년 300%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이속도라면 모든 주택을 패시브 하우스로 전환하는 것도 머지않아 보인다.
영국도 2008년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시행하면서
2016년부터는 새로 짓는 모든 주택이 ‘탄소제로‘를 달성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일본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세키스이社가 개발한 ’ 탄소 제로 하우스‘를 전국에 보급키로 하고,
관련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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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동 걸린 국내 패시브 하우스
▲ 경남 함양 패시브 하우스
국내의 패시브 하우스 보급률은 아직까지는 저조한 편이다.
그러나 패시브 하우스로 가는 길목이라 할 수 있는
3ℓ미만 저에너지 주택이 빠르게 전파되면서, 패시브 하우스에 대한
열기만큼은 날로 거세지고 있다.
협회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관련 교육과 정보 교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정부도 관련 정책들을 속속들이 발표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017년부터는 새로 짓는 주택은
패시브 하우스 수준으로 설계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독일의 1.5ℓ 패시브하우스 성능의 건축 기준, 태양광 및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한 에너지 자족형 주택에 대한
건축기준 등을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건축기준에 따라 성능평가 기준과 설계 및 시공지침 결과가 나오면
법제화를 거쳐, 앞으로 건축물 신축 때 에너지 절감형 설계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축 자재 상당부분을 국외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품과 비교했을 때 2~3배의 비용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패시브 하우스 보급 속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지침서 마련만이 아닌 국가차원의 보상 및 제도적 정착들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발췌:전원주택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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