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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정보] 단풍이 아름다운 조경수 BEST 10 : [Ⅱ]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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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아름다운 조경수 BEST 10 :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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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정원이 황량해지기 쉬운 때라고 하지만,
열매와 단풍이 아른다운 조경수하면 문제 없다.
가을빛을 품은 단풍으로 계절감을 느끼기에 좋은 조경수를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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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환 자 나 무 ◈
낙엽교목으로 키는 20m 정도까지 자란다.
꽃이 귀한 6~7월에 새 가지 끝에 피는 큰 원추화서 형태의
흰색 꽃이 아름답고, 꽃에 꿀이 많아 여름철 밀원식물로도 이용가치가 높다.
열매는 직경 17~20㎜ 정도의 약간 주름진 모양으로,
10월에 담황색 내지 황갈색으로 익으며 한 개의 크고 단단한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매우 단단한 종자는 승려의 염주 재료로 쓰일 정도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으로 황색으로 물드는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우며, 집안에 심으면 우환이 생기지 않는다는 속성이 있어
가정 조경수로 인기가 좋다.
내한력이 약한 편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재배 가능하며
어린 묘목은 추위에 약하지만 자라면서 내한성이 강해진다.
번식은 종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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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목 나 무 ◈
녹나무과에 속하며 잎이나 나뭇가지를 자르면 녹나무와
특유의 방향이 나는 향기 식물이다.
전국 산지에 자생하는데 주로 잡목 숲의 상층 내지 중간층을 이룬다.
꽃은 4월에 새잎이 피기 전에 연황색으로 모여 피는데
꽃송이가 작아 관상가치는 그리 크지 않다.
꽃보다는 가을에 노랗게 물드는 단풍과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답다.
적습한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물 빠짐이 나쁜 곳에서는 견디지 못한다.
번식은 종자로 하며, 10월경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하고 모래에 묻어 저장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열매가 아름답고 새들이 좋아하므로
공원이나 전원주택에 심으면 새들을 불러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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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람 주 나 무 ◈
대극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높이는 5m까지 자란다.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여 마치 감나무 잎과 비슷하다.
길이 7~15㎝, 너비 5~10㎝로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어 밋밋한 편.
잎자루의 길이는 2~3㎝다.
수피와 단풍이 볼거리로 수피는 얕게 골이 지며
매끄러운데다 회백색을 띠는 보기 드문 모습을 자랑한다.
큰 잎사귀는 가을에 진홍색으로 물들고 봄의 새잎은 광택이 있는
붉은 색으로 피어나 매력적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하지만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 그리고
충남에 분포하며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아주 드물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 및 식재가 가능하며
주로 큰 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음수지만 양지에서도 잘 적응한다.
성장 속도는 활엽수 중에서는 느린 편이다.
번식은 전적으로 종자로 한다.
(출저: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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