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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4-09-19 / 조회 : 3,573

[집관리정보] 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Ⅲ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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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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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자 나 무』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의 소관목으로 중국 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약 1500년 전에 도입되어
남부 지방에서 관상용, 약용 및 염료용 식물로 식재되어왔다.

6~7월에 바람개비 모양으로 피는 흰 꽃은 아름답고 향기가 아주 좋다.
가을에 동황색으로 익는 열매가 아름다우며 상록의 잎도 관상 가치가 높다.
열매는 동박새등 작은 새들이 즐겨 파먹어서 겨울 동안
새들의 먹이 식물이 되기도 한다.

번식은 실생도 가능하지만 주로 꺾꽂이로 하며
포기나누기와 휘묻이도 잘된다.
추운 곳에서는 화분에 심어 재배할 수 있어
아파트 등의 실내 정원용으로도 이용하곤 한다.
실내에 심을 경우 특히 깍지벌레의 발생이 심하므로
수시로 방제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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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아 칸 다 』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로 키는 3~5m 정도까지 자라며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늦봄에 피는 꽃은 나무 전체를 하얗게 뒤덮을 정도로 아름답지만
피라칸다의 가장 큰 매력은 등황색 또는 홍색으로 익는 열매다.
열매는 가을에 익어 이듬해 봄까지 아름다움을 뽐내어
관상 기간도 아주 길다.

추위에 강하여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식재 가능하며,
토질도 거의 가리지 않아 활용도가 높다.
번식은 꺾꽂이와 종자로 하는데 꺾꽂이가 일반적이다.
맹아력이 좋아 전정에 아주 강하며
가지에 가시가 있어 산울타리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열매는 새들이 매우 좋아하므로
가정 정원이나 공원의 조경수 겸 유치목으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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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랑 가 시 나 무』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수로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자생한다.
추위에 약해 중부 지방에서는 노지 월동이 어려우나
근년에는 서울에서도 지역에 따라 건물의 남향받이 등에서
월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비슷한 내한성을 가지는 동백, 목서류 등과 비교하면
좀 더 추위에 강한 편이다.

잎은 아름답지만 꽃이 작아 관상가치가 거의 없지만 향기가 좋다.
호랑가시나무의 가장 큰 매력은 가을에 붉게 익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이 열매는 가을 10월경에 익어 이듬해 4월까지
붉은 빛을 뽐내므로 관상 기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
아름다운 붉은 열매는 새들이 좋아하니 정원에
새를 불러들이는데도 크게 기여한다.
단, 암수딴그루이므로 열매를 관상하려면 암그루와 수 그루를 섞어 심어야 한다.

암그루와 수그루를 섞어 심어야 한다.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한다.
전정에 아주 강하며 가지가 치밀하게 배열되는데가 잎에 가시가 있다.
예부터 민간에서는 사귀를 쫓는 나무로 여겨져 왔으니
산울타리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나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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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짓습니다、>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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