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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정보] 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Ⅳ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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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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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피 향 나 무』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으로 제주도에 자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지방의 조경수로 식재되고 있다.
둥글고 조그마한 잎이 치밀하게 배열되며
가지도 정연해 전체적인 수형이 균형미가 있어 우아하다.
후피향나무를 정원수의 왕이라 일컫는 것도 수형과 잎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꽃은 6~7월에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 달리며 향기 또한 강핟.
조롱조롱 매달려 발그레하게 익는 가을 열매도 고운데,
완전히 익으면 터져 빨간 종자가 노출된다.
수형이 아름다운 고급 정원수이며
원래 꽤 크게 자라는 나무이므로 정원의 주목으로 심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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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가 시 나 무』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로 키가 3~5m정도 자라는 관목 내지 소교목이다.
새로 피는 잎이 붉은 색을 띠어 홍가시나무란 이름이 붙었다.
일본과 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식재한다.
사철 푸른 녹색의 잎과 봄철에 돋는 붉은색의 새잎이 아름답다.
꽃은 늦봄에 피는데 나무 전체를 하얀 꽃으로
뒤덮을 정도로 화사하여 꽃나무로도 가치가 크다.
열매는 크기가 작지만 모여 달려 매우 아름답다.
번식은 꺾꽂이와 종자로 하는데 꺾꽂이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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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칠 나 무』
두릅나무과에 속하며 높이는 7~10m다.
원대는 곧으며 묵은 가지는 회색이고 새 가지는 굵고 녹색이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황색의 즙액이 나오는데
이를 황칠이라 하며 도료와 약용으로 이용한다.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전남의 보길도, 진도 등의 여러 섬,
전북 어청도, 제주도 등지에자생하며, 추위에 약하여
서남부 해안 지방과 일부 남부 지방에 한하여 식재할 수 있다.
손바닥처럼 넓은 잎은 끝부분이 3~5개로 갈려져 특이하고
광택이 있으며 매우 아름답다.
꽃은 8~9월에 산형화서로 담황색의 꽃이 차례로 피는데,
꽃이 작고 색이 수수하여 크게 아름다운 편은 아니다.
열매는 늦가을에 오갈피처럼 검게 익어
여러 종류의 새들이 즐겨 먹는 편.
남부 지방에서 자연생태정원의 조류 유인목으로 좋다.
(출저: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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