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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정보] 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Ⅵ
글쓴이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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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아름다운 상록수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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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천 』
매자나무과에 속하며, 일본과 중국 원산의 상록 관목이다.
우리나라의 남부 및 중부지발 대부분에서 식재 가능하지만,
추운 곳에서는 겨울에 낙엽이 지기도 한다.
높이는 2~3m 정도까지 자라며 지하경으로 지속적으로 번진다.
잎이 아름다워 정원의 관엽식물로 가치가 높으며,
꽃은 5~7월에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길이는 20~40㎝의 원추화서에 백색의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직경 8㎜ 정도며 선홍색이 매우 아름답고,
가을에 익으면 이듬해 봄까지 달려있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반그늘을 좋아하며 양지바른 곳에서도 잘 견디지만
메마른 곳에서는 성장이 나쁘다.
일본에서는 다정이나 내정에 많이 심으며,
반그늘에서도 개화와 결실이 잘 되므로 건물의 그늘에 심어도
잘 자라 실내 정원용으로 인기가 좋다.
번식은 종자, 꺾꽂이, 초기 나누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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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나 무 』
돈나무과에 속하며 전남과 경남의 해안과 도서지방 그리고 제주도에 자생한다.
작고 둥근 녹색의 잎이 아름다우며, 꽃은 5월에 피는데
처음 필 때는 흰색이지만 차츰 황색으로 변한다.
작은 꽃송이가 모여 피며, 아름답고 향기가 좋다.
둥근 열매는 11월이면 노랗게 익으면서 봉선이 터져,
붉은 색의 종자가 노출되는 모습이 아름답다.
돈나무의 내한력은 동백이나 호랑가시, 목서, 굴거리나무보다 약하며
후피향나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보수력이 좋은 양토를 좋아하지만 건조에도 꽤 견디는 편이다.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한다.
키가 작으므로 가정 정원의 상록 꽃나무 겸 열매나무로 좋으며
건물의 하부나 화단, 정원의 경계식재 등의 용도로 적합하다.
원대에서 여러 개의 가지가 나와 치밀하게 자라므로
생울타리용이나, 다듬어 다양한 수형을 연출할 수 있는
토피어리용으로도 알맞다.
(출저: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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