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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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별, 해충 예방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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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분

녹색 식물을 심어둔 화분은 공기를 정화시켜주지만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아토피나 비염 등 질병을 유발하는 매개체로 돌변할 수 있다.

식물이나 흙을 통해 해충의 알이나 유충이 유입돼 실내 서식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화분에서 자라는 해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농원에서 파는 배양토를 구입해 쓰고, 산이나 들에서 퍼온 흙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을 부어 살균 후 햇빛에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분 받침이나 베란다 바닥 같이 물이 고여 있는 곳은
벌레가 쉽게 생기므로 배수에도 신경 써야 한다.?

2. 욕실?
물기가 있다 보니 기본적으로 습도가 높고 배수관을 통해
다른 집의 해충이 유입되기 쉽다.
게다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는 칫솔은 해충 입장에서는 좋은 먹잇감.?
?따라서 칫솔은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외출 전 배수구 마개를 신문지 등으로
덮어 바닥에 물이 고여 있지 않게 관리할 것!
또 샤워 후에는 욕실 문을 열어놓아 습도를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

화장실의 천장도 해충이 들어오는 통로 중 하나이므로
천장 틈새를 실리콘이나 철망 등으로 막아두면 추가 침입을 예방할 수 있다.

3. 현관 / 창문

현관과 창문 또한 외부에서 해충이 유입되기 쉬우므로
방충망을 설치하고, 구멍이 난 곳이 있는지 잘 살펴서 막아두자.
청소를 할 때도 방충망은 닫아놓는 게 좋고,
창문 틈에 빗물이 고였다면 걸레로 닦아내야 유충이 번식하지 않는다.

?4. 택배 박스
택배나 대형마트 소핑을 통해 집으로 들인 박스는 보관하지 말고 그때그때 버린다.
택배 박스나 신문지는 개미가 특히 좋아하는데,
습기를 머금은 데다 공간에 틈이 많아 서식지가 되기 쉽다.

개미가 다니는 통로를 발견했다면 소금을 뿌리고
개미집 입구에 석유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5. 부엌

하수구 등은 트랩덮개 또는 촘촘한 철망이나 스타킹으로 덮어 유입 경로를 차단할 것.
바퀴벌레와 개미는 물을 먹기 위해 습기가 많은 곳을 찾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는 그때그때 바로 밀봉해 버리고, 싱크대 주변의 물기도 반드시 닦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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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네이버 생활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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