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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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벽 오염 싫고,청소는 더 싫다면 세라믹사이딩이 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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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은 보기 드문 최강 한파였습니다.

그래서 단열이 잘 되는 목조주택이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목조주택 외장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라믹 사이딩‘을 이번 회 주제로 삼았습니다.

일본의 세라믹 사이딩이 국내에 처음 들어왓을때, 사람들은 약간 인조적인 즈낌과 높은 가격때문에 사용을 주저했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제품이 유통되고, 시공 가격대도 제법 낮아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국내 판매 중인세라믹 사이딩은 모두 일본 제품으로 초창기 14mm 두께의 제품이 위주였다가

최근엔 16, 18mm  두께로 많이 옳겨갔습니다.

두께 18mm의 코**마의 D브랜드와 16mm 두께의 k브랜드,  T브랜드, I브랜드 등이 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의 저변이 확대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유지관리의 편의성’ 때문인데요,

이외에도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회에는 세라믹 사이딩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회에는 제대로 된 시공 방법과 관리법 등을 공유해보겠습니다.

 ~ 오염물질이 물에 씻기는 자가 세정기능 ~

브랜드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자가 세정력은 세라믹사이딩이 가장 중요한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 ‘친수기능’ 혹은 ‘오토클린’ 이라고 하는데,

세라믹 사이딩에 특수한 코팅막응 입혀서 표면이 오염되었을 때, 물을 꾸리거나 내리는 바만으로도 오염물질이 쉽게 씻겨 나가는

기능을 말합니다.  태풍아라도 불면 그날은 외벽 대청소의 날이 되겠죠?

일반적으로 외장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러워지기 마련입니다.

특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는 주택 외벽의 오염 속도가 달라집니다. 여타 외장재들은

청소가  쉽기 않기 때문에 그냥  버티거나 오염된 채로 지니다 몇 년 뒤 외장을 교체하곤 합니다.

하지만 제공사는 큰 비용 부담이 생기죠, 세라믹사이딩이 초기 비용이 좀 높다곤 하지만 이런점을 감안 한다면 경제적인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여기서 초기 비용이 높다고 하는 말은 세리믹 사이딩이 싸구려 자재가 아니라는 것이지, 엄청난

고가의 자재란 뜻은 아닙니다.  사실 세라믹 사이딩보다 훨씬 비싼 외장재도 많으니까요.

오치려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단 , 유의할 점은 여러 브랜드들 중에서 라인업에 따라

자가 세정기능이 없는 모델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적용하셔야 합니다.

~  자진과 태풍에도 탈락 확률 적어 ~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건축 외장재는 지진에 취약합니다. 지진으로 외장재가  부서지고 떨어지면 건축물 손해에 그치지 않고,

떨어진 외장재에 사람이 다칠 수 있어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생산된 세라믹 사이딩은 다른 건축외장재에 비해 부서지거나 탈락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판재와 판재 사이에 유격을 두로 클립으로 시공 (16mm두께이상의 경우)되며, 탄성 실란트로  그공간을 채우고 있기때문입니다.

~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단열 효과 높여 ~

흔히 주택에너지 성능은 단열재가 좌우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외장재를 통해 손실되는 열도 많습니다.

외장재의 열전도율이 낮으면 실내 온도가 외부 기온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세라믹사이딩은 다른 콘크리트나 벽돌, 금속 등에 비해 열전도율이 월등히 낮기 때문에 열효율이 다른

소재 대비 최소 7배에서 최대 200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측면타공 공법을 통한 골기층 확보, 전용 실리콘 충진 등으로

단열과 기밀성능을 더욱  높일수 있습니다.

~ 준불연재로 화재 대비력 갖춰 ~

화재가 발생했을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입니다. 

세라믹사이딩은 준불연재로 사람이 탈출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줍니다.

특히, 까다로운 국내 인증을 최초로 받은 D브랜드는 일본 내화등급에서도  3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는 화재 시 45분동안 구조체를 유지시켜 준다는 의미입니다.

단,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불연재 인증을 받지 않았기에 내화구조가 요구되는 고층  건물 시공은 불가합니다.

~ 통기층을 형성하는 바른 시공 ~

?목조주택은 통기층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기층이 없다면 유리 섬유로 만든 솜 형태의 단열재가 습기를 머금게되고,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 점점 아래로 처질수 있습니다. 결국 하단의 목재가 습기로 인해 썩을 수 있고,

상부는 단열층이 깨져 외풍에 시달리게 될 겁니다.

세라믹사이딩은 클립으로 시공해 자연스럽게 주택 벽체에 통기층이 형성되어 집을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라믹사이딩은 1장의 판재가 높이 455mm, 길이 3,030mm 의 크리고 한번에 1.37㎡의 면적을 시공할수 있어

작업 속도가  빠릅니다. 표준화된 클립은 시공품질을 높여주고, 건식이기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시공이 가능합니다.

~ 뛰어난 차음 성능 ~

사람의 귀는 250~1.000㎐ 음역대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세라믹사이딩은 앞에서 말한 음역대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 소음은 물론 실내 생활

소음도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여 사생활을 보호합니다.

세라믹사이딩은 기본기가 참 탄탄한 자재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도 다양한 패턴과 색상, 주택의 가치

상승 등 여러 가지 장점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요즘 거축주들이  집을 지을때 외장재로 고려하는 첫번째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사이딩의 두께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대로 시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료출처: 전원속의 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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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

목조주택〃전원주택〃ALC주택〃철근콘크리트주택

패시브하우스〃제로하우스☆ 전문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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