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전페이지로
  • 리스트

고객지원

건축정보

  • 작성일 작성일 : 2018-03-26 / 조회 : 3,061

늘 새 집같이 유지하는 비결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


♣  늘 새 집같이 유지하는 비결 

。.。.。.。.。.。.。.。.

 

◈?  목재, 스타코 , 벽돌, 징크 외장재별 관리법  ◈

 

길게는 몇년, 짧게는 수개월이 넘는 공사기간이  끝나고 완공된 집을 보면 누구라도 가슴이 벅찰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물건이 닳듯 주택이 겉모습도 서서히 변한다.

 

괸리비만 내면 알아서 신경써 주는 아파트에 살던 거축주라면 주택 관리에 익숙치 않아 제때 적절한 처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사람도 관리하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고 기계도 수명이 길어지듯, 주택 외장재도 유의하고

 

관리하면 새집 느낌을 오래 누릴수 있다. 물론 외장재 소재의 종류가 많은 만큼, 관리법도 다양하다.

 

1.  목재

 

 

~ 스테인 바르기 전에 세척제를  ~

 

목재 외장재에서 발생하는 큰 변화 두가지는 변색과 유분으로 인한 얼룩이다.

 

변색은 목재가 햇빛과 물에 오래 접촉하면서 표면의 화학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원인이고, 유분 얼룩은 충분히

 

건조되는 목재라면 피할수 없는 부분이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거나,

 

오일스테인을 꾸준히 칠해 컬러를 유지해야 한다.

 

유분에 의한 오염은 알칼리성이 목재 전용 세척제를 사용해 제거할수 있다.

 

또는 애초에 변색과 치수에 대한 안정성을 높인 탄화목(루나우드 등)계열의  자재를 적용하면 급격한 변색과

 

유분 얼룩으로 인한 오염을 줄일수 있다.

 

그 외에 일반적인 먼지 오염 같은 경우는 2~3개월에 한 번씩 맑은 날 가정용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제거해주면 좋다.

 

한편, 오일스테인을 무조건 덧바르기만 하면 흡수율이 떨어져 원하는  발색이 나타나지 않는다.

 

목재에 3~4차례 오일스테인이 발라졌다면 목재 세척제로 이전 스테인을 1차적으로 제거하고 덧발라야 스테인이

 

침투력이 좋아져 발색 효과도 높아진다.

 

 

 

 

“관리비만 내면 알아서 신경 써주는 아파트가 아니다.

 

건축주의 유지, 관리 노력이 집의 나이를 좌우한다. “

 

 

2.  징크 & 컬러강판

 

~ 물리적인 충격에 주의할것 ~

 

 

 

징크는 소재 자체가 오염과 부식에 강하기 때문에 건축주 차원에서의 특별한 유자 관리가 필요치 않다.

 

징크는 자재 스스로 산화막을 형성해 부식을 막고 스크래치 등에도 자기수복기능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 징크와 비슷하게 연출되는 컬러강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컬러강판의 경우 철제 강판에 도장을 하고 보호필름을 붙인 제품이다 보니 흔하지는 않지만 도장막에 변색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강판의 부식을 발생시킬수 있는 물과 공기와의 접촉을 도장막이 막고 있는

 

구조라 표면에 스크래치가 발생해 도장막이 훼손되면 그 부분을 중심으로 녹과 오염이 진행될수 있다.

 

스크래치와 함께 녹이 발생하고 나서는 건축주가 할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시공중 자재가 운반되는 과정에서 도장막과 보호 필름에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살펴야 하고

 

시공후에도 날카로운 물체로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한다.

 

한편, 컬러강판 중 일부 제품은 가벼운 충격에도 강판이 움푹 들어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강판의 두께 문제보다는 강판과 바로 붙어야 하는 하뷰판 하지 작업(특이 목조주택의 경우)이 미비히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 사후 복구가 쉽지 않으니 시공 때 잘 살펴야 한다.

 

 

 

“인터넷에선 고압 청소기로 스타코 벽면을 세척한다는 푸기도 있지만,


 자칫 마감면을 훼손할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

 

3. 벽돌

 

~ 수분 접촉을 막아야 백화를 막는다. ~

 

벽돌 외자의 고민거리는 백화현상이다. 이는 줄눈제를 구성하는 시멘트와 모래에 함유된 수용성 염이 자재에 침투한 물에 녹아

 

흘러 나오고 그석이 표면에서 다시 증발하는 과정에서 얼룩으로 발생한다.

 

비가 많은 여름보다는 오히려 겨울에 발생할 확률이 더 높으며. 응달진 곳에 눈이 쌓여 습기가 오래 고여 있는 부분에 보다 심하게

 

발생한다. 보통 줄눈에서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오래전에 만들어져 소성온도가 낮게 제조되거나 시간이 지나 내구성이

 

약해진 고벽돌(디자인 고벽돌과는 다름)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백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시공 시 높은 소성 온도에서 만들어지는 유약벽돌을 선택하고

 

줄는 시공이 이뤄지고 난 직후와그 이후 주기에 맞춰 발수제를 도포해 수분의 좁촉을 막아주어야 한다.

 

백화현상이 이미 발생한 상태에선 고압 세척기로 벽면을 세척한 후 발수제 처리를 해준다.

 

발수제 처리는 보통 5년마다 한번씩 이뤄지지만, 백화가 발생하기 쉬운 응달진 곳은 3년 주기로 해주는 것이 좋다.

 

백화현상과 줄눈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줄눈을 파내고 다시 시공하기도 하지만, 이를 건축주가 직접  하기는 다소 어렵다.

 

4. 스타코

 

~  빗물이 벽을 타고 흐르지 않도록 ~

 

스타코와 같은 외단열 마감재에서 가장 흔한 오염은 “눈물 자국“이라고 불리는 빗물 얼룩이다.

 

특이 화이트 등의 밝은 색으로 마감하는 경우 눈에 더 잘 띄는데. 이는 스타코 자체의 문제보다는 주택 외부 구조의 영향이 더 크다.

 

물끊기, 후레싱, 물받이 등이 제대로 시공되진 않은 상태에서 지붕이나  난간, 파라펫에 쌓인 먼지가 빗물 등을 타고

 

흘러내리며 벽면에 착색되는 것이다 . 일단 눈물 자국이 생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물청소로 어느 정도

 

지우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염이 심하면 오염원 제거 후 재 도장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따라서 사후 세척보다는 얼룩 생성을 막는 방향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주택 건축시 물끊기, 후레싱 시공에 유의하고,

 

 이후에는 1년 1회 정도 코킹과 후레싱 체결 부위 등 미장 표면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또 먼지가 쌓이기 쉬운 인방과 난간, 옥상 파라펫, 벽면에 쌓인 먼지는 따뜻한 물과 중성세제,

 

브러시 등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아내면 좋다. 이외에는 금속자재로 인한 녹물 오염이나 하단부

 

오염이 있을 수 있는 데 , 녹물 오염은 물 세척으로 제거가 어려워 재도장이 이뤄질수 밖에 없고

 

하난부 오염은 외벽 아래 자갈작업을 해 흙 튐을 줄여주면 오염을 예방할수 있다 

 

 

 자료출처: 전원속의 내집

。.。.。.。.。.。.。.。.。。.。.。.。.。.。.。.。.。


★   자연을 짓습니다、한마음   ★


목조주택〃전원주택〃ALC주택〃철근콘크리트주택


패시브하우스〃제로하우스☆ 전문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