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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8-03-27 / 조회 : 3,567

콘크리트 기초 단열, 어떻게 할까?

 글쓴이 : 운영자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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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크리트 기초 단열, 어떻게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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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바닥 전체를 단열재로 감싼다는 생각으로 기밀하게 작업해야 한다.

 

단열재는 xps를 두 겹, 지그재그로 부착하는 것이 좋다 .”


단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러나 많이들 놓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기초 부위의 단열이다. 땅속은 지열로 인해 바깥보다 온도가 높지만,


실내에 비해서 낮으므로 열을 뺏기게 되고, 흙은 일반 단열재보다 열전도율이 훨씬 높아 땅속에 묻힌


기초 부위도 단열재로 감싸주어야 한다.  토질이나 지반 상태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주택에서는 공사 과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기간이 짧아 비용이 적게 드는 매트 기초를 선호한다.


기초 공사는 보통 ‘터파기-버림콘크리트-방습층-단열재-기초콘크리트 ’ 순서로 진행되는데 이때 단열재는 


물 흡수율이 거의 없고 단열 성능도 좋은 xps(압출법보온판)설치를 권장한다.


콘크리트 구조의 2층 규모라면 압축강도를 고려해 기초하부는 xps 특호를 사용하고, 기초 하부 단열재 두께가 100mm 라면 


한판으로 잇기보다 50mm를 두겹으로 이음새가 엇갈리도록 교차 시공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열고 부위가 줄어든다.


매트 기초는 주택이 콘크리트조, 조적조와 같이 중량형 구조인지 경량 목구조나


 스틸하우스인지에 따라 단열재 부착 위치가 서로 다르다.


중량형 구조의 경우 단열재를 매트 아래에 시공해 기초 부위 전체를 감싸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기초 바닥이 단열시스템은 열고를 피하기 위해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수직면만 부착하고 단열재를 실내 바닥에만 적용하면 외벽과 바닥에 만나는 교차점에서 온도 차가 많이 발생한다.


경량형의 경우는 매트구조 위에 단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기서도 외벽과 기초가 만나는 지표면 부위가 가장 취약점인데 ,


외벽 단열재(주로 EPS와 지중의 수직 단열재를 연결해 시공해야 결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XPS를 지면으로부터 약 30cm위까지 시공하고 EPS를  서로 연결한다.


이때 이둘은 물성이 서로 다르므로 미리 분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최근, 재료의 수축 .이완애 따라 같이 반응하는 팽창형 밴드도 시중에 나와 있어 이를 이음새에 


부착해주면 내구성도 높이고 단열재 성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자료출처: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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